2
부산메디클럽

HMM, 부산~LA에 컨선 2척 투입

국내 수출기업 요청에 세 번째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0-10-19 18:59:0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美 경제 회복에 물동량 늘어

HMM(옛 현대상선)이 국내 수출기업을 위해 북미 서안항로에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LA 직기항 서비스는 지속적인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8, 9월에 이어 세 번째다.
HMM이 수출 기업을 위해 미주 노선에 컨테이너선을 추가 투입했다. 사진은 미국 LA 롱비치항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는 HMM 컨테이너선. HMM 제공
이번에 긴급 투입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호’는 지난 8, 9월에 이미 한 차례씩 투입했던 선박들이다. 두 선박은 오는 31일 부산을 출발해 다음 달 11일 LA에 도착할 예정이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최근 미국 경제가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정기항로에 선복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국내에서 수출되는 물동량이 늘면서 북미 서안항로의 선복 부족으로 국내 수출기업의 화물 운송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무역협회와 선주협회가 개최한 선·화주 간담회에서 삼성SDS, 범한판토스, 현대글로비스 등 주요 화주들이 늘어나는 한국발 물동량 처리를 위해 추가 선박 투입을 요청했다.

HMM 측은 선박을 용선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유휴선박이 없지만 국내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추가 선박 투입을 결정했으며 부산~LA 구간만 운항할 예정이다.

HMM 배재훈 대표는 “대표 국적선사로서 선박 부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국내 선·화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박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5. 5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6. 6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7. 7“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8. 8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9. 9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0. 10[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6. 6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7. 7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