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로나 속 비대면 결제 17%나 늘었다

한국은행 1~9월 지급결제 동향

  • 국제신문
  • 안세희 기자
  •  |  입력 : 2020-11-03 19:34:39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실물카드 이용 전년비 5.6% ↓

올해 카드결제 이용규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비대면결제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일 평균 2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증가율이 5.3%였던 것에 비하면 크게 축소된 것으로, 코로나19 충격이 소비활동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용규모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3, 4월 큰 폭으로 감소했다가 5월 이후 증가로 전환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이용 규모도 0.2%, 2.4% 증가에 그치며 둔화했다. 반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등의 영향으로 선불카드 이용 규모는 770.6% 증가하며 크게 확대됐다.

결제형태별로 보면 스마트폰 등을 통한 비대면 결제 확대가 두드러졌다. 1~9월 모바일기기와 PC를 활용한 비대면결제 금액은 일 평균 8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3분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까지 치솟기도 했다. 비대면 결제는 온라인 쇼핑몰 결제 등 비대면 거래 뿐 아니라 앱 등을 이용한 택시 호출·결제 등과 같이 거래 현장에서 단말기 접촉 없이 이뤄지는 결제도 포함한다.

대면결제 이용규모는 같은 기간 3.7% 감소했고, 플라스틱 실물카드 이용규모도 5.6% 감소했지만 페이결제 등 모바일기기 이용규모는 18% 증가했다. 현재 대면·비대면을 합친 모바일기기 결제는 일 평균 1조 원 가량이며, 이 가운데 간편결제 방식을 이용한 금액 비중은 점차 확대해 지난 9월 39%를 차지했다.

안세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재인 대통령, PK 보듬기…정무수석 이철희 유력, 총리 김영춘 하마평
  2. 2‘인서울’ 대학 내신 전형 확대…지역인재 ‘아웃부산’ 가속
  3. 3영축산 들머리 양산 지산마을 등산객 무단 주정차 몸살
  4. 4사기업이 안 뽑으니 공시 노크…부산 응시생 5년 만에 증가
  5. 5장은진의 판타스틱 TV <61> 트로트 팬덤의 진화 ④ 김희재
  6. 6다대포 호텔 약속한 구청장, 하단에 유치했다며 공약 완료 선언?
  7. 7박형준號 미래혁신위 발대식…본격 활동
  8. 8수당 기부하던 82세 이장님 ‘반백년 봉사’ 빛나는 마침표
  9. 9부산 주류업체 ‘달린다’
  10. 10부산 꺾이지 않는 유흥업소발 확산, 누적 400명 훌쩍
  1. 1문재인 대통령, PK 보듬기…정무수석 이철희 유력, 총리 김영춘 하마평
  2. 2부산 여당 “시민 눈높이 조례 만들어 야당 시장과 협치…민심 회복하겠다”
  3. 3야당 PK 초선들 “당 개혁 취지 왜곡” 영남당 탈피 논란 진화
  4. 4정의화 “박형준호 인사 개입 없었다”
  5. 5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아슬아슬한 국면…더 밀리면 거리두기 상향”
  6. 6보선 압승 야당, 야권통합 두고 분열 조짐
  7. 7여당 원내대표 윤호중-박완주 2파전…초재선들이 캐스팅보트
  8. 855보급창 부산신항 이전 급물살
  9. 9정의화의 박형준호 인사 추천…원로의 충언이냐 간섭이냐
  10. 10영남당 탈피 외친 국힘 초선들, 중진과 전대 정면대결
  1. 1부산 주류업체 ‘달린다’
  2. 2LH, 부산 758세대 아파트 입주자 모집
  3. 3은행 2분기 가계대출 더 깐깐해진다
  4. 4부산시도 공동주택 공시가 산정 재조사 요청키로
  5. 5브랜드 타운 형성·인근 개발 호재…김해 명품 주거지 뜬다
  6. 6[기자수첩] 체계적인 ‘동백전 행정’ 쫌! /김진룡
  7. 720년만에 ‘천스닥’
  8. 8일본, 원전오염수 방출 13일 공식화 전망…정부는 속수무책
  9. 9채소도 집 앞 편의점에서 사요
  10. 10서·남해 갯벌 연안 생태환경 샅샅이 조사한다
  1. 1‘인서울’ 대학 내신 전형 확대…지역인재 ‘아웃부산’ 가속
  2. 2영축산 들머리 양산 지산마을 등산객 무단 주정차 몸살
  3. 3사기업이 안 뽑으니 공시 노크…부산 응시생 5년 만에 증가
  4. 4다대포 호텔 약속한 구청장, 하단에 유치했다며 공약 완료 선언?
  5. 5박형준號 미래혁신위 발대식…본격 활동
  6. 6수당 기부하던 82세 이장님 ‘반백년 봉사’ 빛나는 마침표
  7. 7부산 꺾이지 않는 유흥업소발 확산, 누적 400명 훌쩍
  8. 8최순실 “추행 당했다” 교도소 의료과장 고소
  9. 9부산 서부지원 과도한 보안에 ‘인권 침해’ 논란
  10. 10깜깜이 확진 2주새 배로…“임시검사소 늘려야”
  1. 1타격은 앞에서 1등, 주루는 뒤에서 1등
  2. 2사직구장, 원정 선수단 시설 개선 완료
  3. 3손흥민 2개월 만에 골 맛…맨유 킬러로 급부상
  4. 4마쓰야마, 아시아 첫 마스터스 그린재킷
  5. 5위닝시리즈 내줬지만…거인 선발진은 빛났다
  6. 6자이언츠 2군 선수단, 1군과 같은 버스 탄다
  7. 7아이파크, 선취점 못 지키고 후반 와르르
  8. 8집중력 부족 kt, 뼈아픈 역전패
  9. 9한국 레슬링 자유형 위기…아시아쿼터 대회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 실패
  10. 10한국기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LG배 선발전 연기
지역중심시대 부울경 기업을 응원하다!
선보엔젤파트너스
100세 시대 자산관리 신탁이 답
치매 대비 신탁
  • 저출산 고령화 대응,부산 콘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2021부산하프마라톤
  • 바다식목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