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1월 부울경 상장사 85% 웃었다…가덕 등 수혜

195곳 중 166곳 전월 대비 상승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0-12-06 19:55:18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거래소. 제공=연합뉴스
국내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한 지난달 부산·울산·경남 지역 상장사의 85.1%가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선박 건조·가덕신공항 관련주는 특히 주목받으며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한 달 국내 증시에서 부울경 상장 종목 195개 중 166개(85.1%)가 전월 대비 상승하고, 18개(9.2%)가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현대미포조선(69.9%)이었다. 해상운임 상승과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재개된 가운데, 신규 선박 수주를 잇따라 따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박 엔진업체인 HSD엔진 가격 역시 42.9% 뛰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업체 부산주공(49.9%)은 2위에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자동차부품 업체인 삼보산업(93.1%)이 가장 많이 올랐다. 제분업체 한탑(75.5%), 자동차 부품·바이오 사업 등을 하는 OQP(38.1%)가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두산중공업 바이넥스 영화금속, 거래량은 대창솔루션 영화금속 KNN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덕도 인근에 본사를 둔 삼보산업은 김해신공항 사업이 백지화되자 급등했고, 가덕신공항 테마주로 통하는 영화금속도 지난달 부울경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부울경 상장종목(유가 98, 코스닥 97)의 시가 총액은 55조782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21%(6조5080억 원) 증가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두산중공업(4조 2401억 원), 대우조선해양(2조 902억 원), 한국항공우주(2조 2663억 원)로 집계됐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11월 부·울·경 거래량 상위 종목

순위

유가

코스닥

1

영화금속

대창솔루션

2

두산중공업

KNN

3

큐로

대성파인텍

4

부산주공

유니슨

5

한창제지

삼보산업

※자료 : 한국거래소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1. 1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2. 2[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6. 6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0. 10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