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초 출시 갤럭시S21, S펜 장착 예고

삼성 “갤노트 단종은 아냐”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12-16 20:17:53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삼성전자가 S펜과 대화면을 상징하는 갤럭시노트(사진) 시리즈의 단종에 사실상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을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Z 시리즈로 출시하는데 이 가운데 갤럭시노트에만 S펜을 탑재한다. 그런데 갤럭시노트의 상징인 S펜을 다른 제품군(Z, S)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갤럭시노트의 특징이 사라져 장기적으로는 단종 수순으로 가게 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16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겠다”면서 “소비자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갤럭시노트의 경험을 더 많은 제품군으로 확대·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사장이 언급한 ‘갤럭시노트의 경험’이란 S펜 및 S펜으로 작성하는 ‘삼성 노트’ 앱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에 발매될 갤럭시S21 시리즈 최상위 제품(갤럭시 S21 울트라)에 S펜 탑재를 검토 중이다. 이어 폴더블폰인 Z시리즈에도 S펜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S펜이 갤럭시S21과 폴더블폰에 탑재되면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차별점은 적어져 장기적으로 갤럭시노트는 단종으로 가게 된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의 단종에 대해서는 일단 부인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년에도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갤럭시노트가 단종되지 않더라도 내년 초 출시할 ‘S펜 탑재’ 갤럭시S21의 반응이 좋으면 폴더블폰인 갤럭시Z에도 탑재돼 결국 갤럭시노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4일 갤럭시S21을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6. 6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