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4.21% 올라 ‘반등’
- 일부 취약종목은 하락세 지속
공매도 부분재개 이틀째인 4일 일부 취약종목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다만 양대 시장 지수는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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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재개 이틀째인 4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반등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7포인트(0.64%) 오른 3147.37에 마감했다. 공매도 재개 첫날이었던 전날 하락분(-0.66%)을 그대로 회복한 것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39포인트(0.56%) 오른 967.20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매도 재개 전부터 취약할 것으로 거론된 일부 종목은 이틀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지난달 29일 기준)이 가장 높은 롯데관광개발은 전날(-5.15%)에 이어 1.43% 하락했다. 공매도 타깃 종목으로 지목된 두산인프라코어(-1.46%), 두산퓨얼셀(-2.24%) 등도 나란히 빠졌다. 두산퓨얼셀은 최근 공매도 대기자금 성격인 대차잔고가 급증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6.20% 하락했으나 이날 4.21%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에서는 케이엠더블유(-1.52%), 신풍제약(-1.79%), 씨젠(-3.14%) 등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