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에 경제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해 대한상의와 SK그룹의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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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현지시간)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
SK와 대한상의는 최 회장이 21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을 비롯해 한미 양국 산업 장관, 주요 기업인이 참석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환담했고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공동회견에도 참석했다. 또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의 조슈아 볼튼 회장과 화상 면담을 하고 양국 재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문 대통령의 조지아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방문에도 함께 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