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 정무위 소속 윤관석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광역시도별 ATM 설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사라진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417대로 집계됐다. 부산의 ATM 대수는 2019년 말 7393대에서 지난해 말 6976대로 줄었고, 1000명 당 대수는 2.2대에서 2.1대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경남의 ATM 대수 역시 8249대에서 8231대로 18대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단위면적(1㎢)당 설치된 ATM 대수는 서울이 34.9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9.1대, 광주 6.6대, 대전 6.1대 순으로 나타났다. 단위면적당 대수가 가장 적은 강원도(0.3대)와 서울의 격차는116배다.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