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1 울트라 5G 스마트폰(사진)으로 촬영한 단편 영화 두 편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첫선을 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 ‘필름드 위드 갤럭시(Filmed #withGalaxy)’ 캠페인에 참가한 영국 조 라이트 감독의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와 중국 샤모 감독의 ‘키즈 오브 파라다이스’가 이번 BIFF에서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2008년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받은 ‘어톤먼트’로 유명한 조 라이트 감독은 영화의 모든 장면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감독은 인형과 실사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으로 된 영화의 다채로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갤럭시 S21 울트라의 13㎜ 초광각 렌즈를 적극적으로 활용됐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샤모 감독은 갤럭시 S21 울트라의 ‘디렉터스 뷰’ 기능을 활용해 3개의 다른 장면을 동시에 촬영하는 기교를 선보였다. 샤모 감독은 “큰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앵글과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샤모 감독은 2016년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