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최병오 회장이 이끄는 패션그룹 형지가 인천 송도에서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18일 준공했다. 2013년 10월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토지매매계약 이후 8년 만이다. 대지면적 1만2501.6㎡ , 건축 연면적 1만9500여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다. 최 회장은 “송도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서울 동대문 작은 옷가게로 시작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했던 형지의 지난 40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미래로 비상하는 도약대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전초기지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새 성장신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