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네트워크 불통 사고를 겪었던 KT가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역 조직인 광역본부의 자율성을 높인다. KT는 이 내용을 담은 2022년 조직 개편과 그룹 임원인사를 최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용의 최일선인 광역본부 위상을 높이고 이번 임원인사에서 6명의 광역본부장 모두 전무급으로 보임하고 자율성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남·북 광역본부장과 대구·경북 광역본부장이 전무급 이상으로 승진했고 광역본부 승진자도 지난해 5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부산·경남광역본부장은 유임됐다.
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