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나라키움 부산창업허브 이달 말 개관

캠코, 옛 통계청 부지 리모델링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2-03-09 21:48:16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주변시세 대비 70% 수준 임대
- 엑셀러레이터 등 플랫폼 구축도

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이 협업해 국유재산을 부산의 핵심 창업지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옛 동남통계청 부지(연면적 2050㎡, 지하 1층~지상 4층·사진)를 리모델링한 ‘나라키움 부산 청년창업허브’가 이달 말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캠코가 2020년 12월부터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혁신창업 공간으로 조성했다. 부산시는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규제완화와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디자인진흥원은 4차산업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발굴·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 4층에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인재 육성 및 채용을 목적으로 설립한 자회사인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가 입주한다. 이 업체는 맞춤형 클라우드 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을 양성한 후 5년간 지역인재를 최대 2000명까지 채용할 예정이다. 2층에는 IT기반 초기 스타트업(공모 예정) 입주공간, 1층은 이벤트홀·테스트베드 및 ICT 이노베이션센터 등이 마련된다.

캠코와 시는 향후 15년간 주변 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 공간을 임대해 부산 창업기업의 초기 부담을 경감시켜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입주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AC(엑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털)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사업은 2019년 10월 국유재산을 활용한 창업지원 모범사례인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지하1~지상 7층, 6095㎡)’를 벤치마킹해 추진됐다.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는 서울 선릉역 인근 국유재산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의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 지원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캠코 일자리창출부 최기현 팀장은 “지자체 및 지역기관들과 협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5. 5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부산~후쿠오카·삿포로 항공노선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6. 6부산 '이주배경인구' 9만6722명…중구 0~24세 비중 '전국 최상위'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9. 9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10. 10‘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9. 9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