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형’ 에어컨이 등장하는 가운데 에어컨 제조사들이 앱을 활용한 스마트 진단을 통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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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씽큐 앱 ‘스마트 진단’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
LG전자는 에어컨 사용자가 제품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말까지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용자는 LG 씽큐 앱의 ‘스마트 진단’을 통해서 자가 점검을 하면 된다. 스마트 진단은 온도 센서, 인버터, 팬 모터, 컴프레서 등 에어컨 주요 부품의 기본 동작 여부, 냉매 상태 등 33가지 항목을 점검한 뒤 이상이 감지되면 화면에 오류 코드와 증상이 표시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에 깔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자가진단 푸시 알림’을 보내 앱과 연동된 에어컨의 냉매 상태, 정상 동작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의 컨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한 에어컨 사전 점검을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에어컨 제조사들은 올해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무풍갤러리 슬림핏)’과 ‘무풍에어컨 클래식’을 지난 25일 출시했다. 무풍갤러리 슬림핏 신제품은 기존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얇아진 크기와 강화된 친환경 기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