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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란바토르·오사카 노선 다시 문연다

에어부산, 국제선 대폭 증편…두 노선 모두 주 2회

8월4일부터 오사카 주4회, 무비자 입국 복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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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A321LR 항공기 이미지.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7월 들어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1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와 일본 오사카 노선의 시동을 걸었다.

에어부산은 지난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한 BX411(울란바토르행), BX124(오사카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약 28개월 만에 울란바토르 및 오사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40분 도착, 귀국 편은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5시3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된다.

몽골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로 상용 수요가 많다. 또한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통 가옥 게르 체험 ▷승마 트레킹과 낙타 체험 ▷은하수와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도 가능해 매력적인 여행지다.

오사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35분에 출발해 간사이국제공항에 오전 10시 도착, 귀국 편은 낮 12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30분 도착 일정으로 주 2회(금일) 운항된다. 오사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대표 번화가이며 먹거리가 가득한 도톤보리 ▷세계 역사유적 중 하나이며 수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오사카성 등 관광명소가 많아 일본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에어부산은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단체 관광 비자 발급 및 무비자 입국 복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다음 달 4일부터는 주 4회(화목금일)로 증편 운항한다. 이번 증편은 무비자 입국이 복원됐을 때 폭발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한편 에어부산은 울란바토르 오사카에 이어 ▷13일 코타키나발루 ▷14일 나트랑 ▷15일 세부 ▷20일 방콕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14일 다낭 ▷20일 방콕 ▷22일 후쿠오카 노선을 순차적으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7월 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11개,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 7개 등 총 18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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