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C 등 ICT스타트업 8곳 입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준공된 나라키움 부산청년창업허브가 3개월만에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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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나라키움 부산청년창업허브’ 개관식에서 박형준(왼쪽 네 번째) 부산시장, 권남주(왼쪽 여섯 번째) 캠코 사장 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시는 6일 나라키움 부산청년창업허브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권남주 캠코 사장, 이주환(연제구) 국회의원, 이승원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심의관,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청년창업허브는 캠코가 연제구 소재 동남통계청을 그린 리모델링 방식으로 위탁 개발했으며, 부산시와 부산청년창업허브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협력해 왔다. 총사업비는 42억 원(전액 국비)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총면적 2050.18㎡)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스타트업 8개 기업이 입주한 ICT New Work Space, 클라우드 분야 우량 스타트업 기업인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IT테스트베드실 다목적홀 회의실 교육장 등 공용공간으로 구성된다. ICT New Work Space는 2020년 기획재정부의 ‘혁신도시별 이전공공기관 연계 10대 협업사업’에 선정됐다. 캠코는 입주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실 임대료를 인근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책정했다.
앞으로 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이용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총사업비 130억 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내년까지 부울경 지역에 매년 1000여 명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무형 전문 인재양성 교육, 세미나 멘토링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캠코 권남주 사장은 “부산청년창업허브가 4차 산업혁명 분야 청년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은 “교육 창업 스케일업까지 한 건물에서 가능하고 인근 청년행복주택까지 있어 15분 생활권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