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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알릴 기회" 지역관광업계 BTS콘서트 특수 마케팅

롯데월드 내달 보랏빛 테마파크

롯데호텔은 테마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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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부산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BTS) 공연 전후로 부산 관광업계가 관련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BTS in BUSAN’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이벤트가 열리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테마파크로 참여하고, 공연 당일부터 이틀 동안 애프터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로리캐슬 전경. 롯데월드 부산 제공
롯데월드는 먼저 다음 달 14일부터 31일까지 테마파크 부제를 ‘퍼플 라이츠업(Purple Lights Up)’으로 정하고 롯데월드를 BTS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멀티미디어쇼를 비롯해 협업 상품, 식음료 등 다양한 BTS 테마의 콘텐츠와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 당일인 15일부터 다음 날까지는 ‘애프터파티’가 마련된다. 오프닝 멀티미디어쇼를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DJ들이 BTS의 음악을 포함한 리믹스 연출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불꽃놀이도 열릴 예정이다. 애프터파티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네이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예매 페이지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부산 관광·호텔업계는 잇따라 BTS 마케팅에 참가하고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더 시티’ 프로젝트 참가를 알리며 테마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은 BTS 테마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공연 테마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라운지를 기존 클럽라운지에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조선 파크하얏트 등도 프로젝트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으며 관련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BTS 콘서트 애프터파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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