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아프리카 공략 시동

LG전자, 주한 아프리카 6개국 초청 간담회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2-09-26 14:50:2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유치위원회는 아프리카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소속 국가 170개국이 한 표씩 행사해 개최 도시를 결정하는 만큼 수십 곳에 이르는 아프리카 국가들은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런 가운데 LG전자는 아프리카 6개국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26일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의 주한 대사들을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조주완 사장(오른쪽)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수단 케냐 르완다 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등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조주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윤성혁 기획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주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2030년 세계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새로운 인류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의 대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의회 의원들도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유치 지지를 얻기 위해 다음 달 북아프리카를 방문한다. 이들은 부산시 접근이 어려운 곳을 골라 아프리카 현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집트를 비롯한 북아프리카는 서아시아에 위치한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와 동일한 이슬람 문화권으로 분류된다. 이탈리아(로마) 역시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중해 문명권이다.

반면 북아프리카를 제외한 중·남 아프리카는 기독교, 이슬람, 토착 종교들이 혼재한 곳이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곳들이 다수 있다. 국내 기업들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다가가면 승산이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직업훈련학교 운영, 콜레라 백신 지원, 농촌마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민간위원회에서 10개국을 전담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원도심 활성화’ 지게골~부산진역 도시철, 경제성에 암운
  2. 2외지인 점령한 사외이사, BNK 회장도 좌지우지
  3. 3부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인기폭발…생중계 소식에 의원 절반이 신청
  4. 4산업은행 이전 연내 고시 추진
  5. 5우크라이나, 드론 날려 러시아 본토 첫 공격…전쟁 양상 변화 촉각
  6. 6[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이강인 재발견 이번 대회 최고 수확”
  7. 7[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3> 당면(唐麵)의 사회학
  8. 8계약기간 이견…벤투, 한국과 4년 동행 마무리
  9. 9BTS 맏형 ‘진’ 13일 입대…팬들에 현장방문 자제 부탁
  10. 10“집 살 때 가격 기준 종부세 부과해야”
  1. 1부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인기폭발…생중계 소식에 의원 절반이 신청
  2. 2여당몫 5개 상임위원장 윤곽…행안위 장제원 유력
  3. 3"경호처장 '천공' 만난 적 없다" 대통령실 김종대 전 의원 고발 방침
  4. 4민법·행정법상 '만 나이' 통일한다…법안소위 통과
  5. 5한동훈 '10억 소송' 등 가짜뉴스 무더기 법적 대응 野 "입에 재갈 물리나"
  6. 6윤석열 대통령 "4년 뒤 꿈꿀 것"...축구 대표팀 격려
  7. 7북한 한 달만에 또…동·서해 130발 포격
  8. 8尹 태극전사들에 "도전은 계속, 근사한 4년 뒤를 꿈꾸자"
  9. 9당정,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서민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키로
  10. 10與 “민주가 짠 살림으론 나라경영 못해” 野 “민생 예산 축소, 시대 추이 안 맞아”
  1. 1외지인 점령한 사외이사, BNK 회장도 좌지우지
  2. 2산업은행 이전 연내 고시 추진
  3. 3“집 살 때 가격 기준 종부세 부과해야”
  4. 4김석동 전 금융위원장·박병원 전 靑 경제수석 “회장 생각없다”…선임구도 바뀌나
  5. 5제조·지식서비스기업 떠난다…부산 산업기반 약화 우려
  6. 6신세계 아울렛서 크리스마스 ‘인생샷’ 남겨요
  7. 7금감원장 “낙하산 회장 없다”지만…노조는 용산시위 채비
  8. 8주가지수- 2022년 12월 6일
  9. 9시총 50위 ‘대장 아파트’ 부산 3곳…집값 낙폭 더 컸다
  10. 10“기업, 임금상승분 가격 전가 심해져”
  1. 1‘원도심 활성화’ 지게골~부산진역 도시철, 경제성에 암운
  2. 2화물연대에 힘 싣는 민노총
  3. 3前 용산서장 영장 기각…특수본 수사 차질 전망
  4. 4오늘의 날씨- 2022년 12월 7일
  5. 5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 665억”
  6. 6창원한마음병원, 취약계층 위한 난방비 1억 기탁
  7. 7사상구 한의원 불로 1명 사망
  8. 8대학강의 사고 팔기 성행…‘대기 순번제’로 근절될까
  9. 9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지역대도 학과 덩치 키우기 경쟁
  10. 10밤 되자 드러난 ‘황금 도시’…비로소 위대한 건축이 보였다
  1. 1[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이강인 재발견 이번 대회 최고 수확”
  2. 2계약기간 이견…벤투, 한국과 4년 동행 마무리
  3. 3승부차기 3명 실축에…일본, 또다시 8강 문턱서 눈물
  4. 4세계 최강에 겁없이 맞선 한국…아쉽지만 후회 없이 뛰었다
  5. 5발톱 드러낸 강호들…16강전 이변 없었다
  6. 6높은 세계 벽 실감했지만, 아시아 축구 희망을 봤다
  7. 7“레알 마드리드, 김민재 영입 원한다”
  8. 83명 실축 日, 승부차기 끝 크로아티아에 패배…8강행 좌절
  9. 9기적 남기고 카타르 떠나는 축구대표팀…이젠 아시안컵이다
  10. 10한국 사상 첫 '원정 8강' 도전 실패...졌지만 잘 싸웠다
우리은행
한국마사회
엑스포…도시·삶의 질UP
도시재생 북항 닮은꼴…첨단 경전철 등 깔려 국제도시 도약
부산 이끌 연구개발 중심 기업
복지용구 플랫폼 선도업체…8조 재가서비스 시장도 노린다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