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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렸던 지난 2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 모습. 연합뉴스 |
3일 역대 두 번째 월드컵 축구경기 대회 ‘원정 16강’ 신화를 이뤄낸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최다 약 217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
네이버는 지난 3일 새벽 벌어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에서 최다 동시접속자 수 217만4007명, 누적 시청자 수 1152만6845명이었다고 4일 밝혔다. 라이브 응원톡(실시간 응원 메시지) 40만6288개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진행된 우루과이 대 가나 경기는 최다 동시접속자 수 236만5005명, 누적 시청자 수 682만8943명이었다.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와 합산하면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00만 뷰를 넘겼다.
‘라이브 응원톡’은 모두 세 차례 벌어진 한국 경기에서 시청자(네이버 ID 기준)의 연령별 데이터를 뽑아보니 약 68%가 MZ세대(30대 이하)였다.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승부예측 참여자 역시 약 73%가 MZ세대(30대 이하)로 분석됐다. 네이버는 “전통적인 TV 시청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스포츠를 즐기고 또 참여형 콘텐츠에 적극적이란 걸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네이버의 승부예측은 경기 전 모바일 접속자가 경기 결과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네이버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지난달 10일 커뮤니티, 승부예측 등이 담긴 특집 페이지를 열었다. 네이버 앱에서 스포츠로 들어가거나 경기 실황은 NOW(네이버의 미디어 콘텐츠 앱)에서도 볼 수 있다.
실시간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톡’, 사용자가 모여서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월드컵 공식 오픈 톡’, 카타르 현지에 파견된 기자들이 현장 소식을 전하고 모바일 사용자와 소통하는 ‘오픈톡’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