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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에서 노트북 신제품도 공개

갤럭시 북3 시리즈 3가지 라인업

울트라, 프로 360, 프로로 구성

인텔 13세대 코어에 재활용 부품 사용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3-02-02 06: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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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에서 신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 3 울트라’와 ‘갤럭시 북 3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북3 울트라, 북3 프로, 북3 프로360. 삼성전자 제공
새로운 갤럭시 북 3 시리즈는 사용성에 따라 3가지 라인업을 제공한다.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북 3 울트라’, 360도 회전하는 터치 스크린에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 3 프로 360’, 얇고 가벼운 클램셸(clamshell) 디자인의 ‘갤럭시 북 3 프로’로 구성됐다.

갤럭시 북 3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CPU·GPU·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해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그래픽과 앱 실행 성능을 강화한 최신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13th Gen Intel® Core™ processors)를 탑재해 더욱 빠른 업무처리와, 향상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북 3 울트라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등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활동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고사양 노트북임에도 16.5mm의 얇은 두께와 1.7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췄다는 게 삼성전자 설명이다.

‘갤럭시 북 3 프로 360’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으로 360도 회전하는 40.6cm 터치 스크린과 S펜을 지원해, 태블릿과 PC의 사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갤럭시 북 3 프로’는 초슬림·초경량 제품으로, 특히 35.6cm 제품은 1.17kg의 무게, 두께는 11.3mm에 불과하다.

갤럭시 북 3 시리즈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시리즈 최초로 도입했다. 16:10 비율, 3K 해상도(2880 x 1800), 최대 120Hz의 주사율로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상의 AMOLED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영상과 게임에서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3 시리즈는 오디오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새롭게 적용된 쿼드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더 풍부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스튜디오 품질의 듀얼 마이크와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영상통화 시 더욱 생생한 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3 시리즈의 일부 부품에 폐어망과 폐생수통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폐 생수통 재활용 소재를 20% 사용해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PC: Polycarbonates)은 갤럭시 북 3 프로 시리즈와 갤럭시 북 3 울트라 제품의 풋커버, 후면 내부 케이스에 적용 됐다.

삼성전자는 2월 14일부터 갤럭시 북 3 울트라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2월 22일이다. 갤럭시 북 3 프로 시리즈는 2월 2일부터 국내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공식 출시일은 2월 17일이다.

갤럭시 북 3 울트라는 40.6cm 사이즈에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북 3 프로 360은 40.6cm, 갤럭시 북 3 프로는 35.6cm와 40.6c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그라파이트와 베이지의 2가지 색상을 모두 선보인다. 갤럭시 북 3 울트라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347만 원부터, 갤럭시 북 3 프로는 188만 원부터, 갤럭시 북 3 프로 360은 259만 원부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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