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와 동서대 학생들이 ‘7년 전 나를 다시 만났다’를 주제로 공동 제작한 ‘C1블루(16.5도)’ 광고 영상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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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대 학생들과 협업한 C1블루 광고 장면. |
대선주조는 동서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과 함께 만든 C1블루 영상 광고 4편을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C1블루 영상 광고를 제작한 동서대 광고홍보학과는 올해 초 제20회 서울영상광고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경찰청의 ‘가족 사칭형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꿈·사랑·열정·도전 등 총 4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 광고는 기획부터 장소·배우 섭외,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에 동서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4편 모두 주제의 일관성과 구도의 안정감을 더했으며, 7년 만에 리뉴얼한 C1블루에 자신을 투영해 고단한 삶 속에서 회복의 계기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꿈·도전 편은 ‘이 허전함은 뭘까’라는 카피로 7년 만에 돌아온 C1블루를 마시며 치열했던 지난 삶을 추억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랑·열정 편은 ‘다시 채우고 싶은 시간’이란 카피를 앞세워 돌아온 C1블루와 함께 잃어버린 사랑과 열정을 채운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영상을 시청한 시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대선주조 SNS 댓글엔 ‘병도 예쁘고 옛 추억이 떠오르게 한다’ ‘무작정 음주를 권장하지 않고 편안한 내용이라서 좋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광고가 지역 기업과 대학이 각자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한 산학 연계 모범 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