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중견기업 정책금융 보증 확대…최대 500억 원까지 늘린다

금융위원장, 부산서 현장 간담회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3-12-07 19:20:2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약속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부산·경남 중견기업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위주 정책금융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하는 등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부산 해운대구 퓨트로닉을 찾아 고진호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예비중견기업인 퓨트로닉 본사를 찾아 부산 경남 지역 중견기업 6개사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등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퓨트로닉(자동차) 범한메카텍(화공플랜트) 비에이치아이(발전설비) 한국특강(철강) 삼원약품(의약품 도매) 오리엔탈마린텍(선박부품) 등 부산 경남 중견기업 6곳 대표가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등 3고 현상(고금리·고환율·고유가)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렵다”며 ▷금리 및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와 자국경제 중심 체제 확대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심화 ▷중견기업도 자금유동성이 부족하지만 정부 지원은 중소 벤처기업에 집중된 점 ▷생산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심각과 인건비 부담 등을 경영상 어려움으로 건의했다. 또 “중견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신산업과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위주로 이뤄진 정책금융 지원이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중견기업 성장이 있어야 중소기업도 동반성장 할 수 있다”며 “향후 중견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검토·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향후 방향으로 ▷중견기업이 충분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증한도를 성장단계별로 확대(100억 원→최대 500억 원) ▷중견기업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P-CBO 금리 인하 ▷조기 자금 회수에 유동성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출채권 유동화를 중견기업까지 지원 등 방안을 내놨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 1[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2. 2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3. 3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4. 4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5. 5[뭐라노] 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6. 6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7. 7"악의적 가짜뉴스" 민주당, ‘김혜경 여사 골프 의혹제기’ 주진우 고발
  8. 8박수영 의원, 민원해결 창구 6년간 300회 운영
  9. 9인권위, 김병기 전 보좌관 제기 '국수본 수사 지연으로 인권침해' 진정 각하
  10. 10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SK하이닉스,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 104조, 영업이익83조
  4. 4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5. 5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6. 6SK하이닉스 메모리 위기론 일축…“2029년까지 D램·HBM 완판”
  7. 7이형일 "2028년 100인 이상 사업장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8. 8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9. 9올해 1~9월 부산 순유출 인구 5800명…2년새 절반 축소
  10. 10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8. 8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5. 5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6. 6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7. 7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10. 10[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