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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브랜드 ‘Play.Work.Live. Busan’, 한국 최고의 상 ‘관광의 별’ 받았다(종합)

문화부·한국관광公, 올해 신설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3-12-13 19:37:17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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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관광 해외마케팅 기여 등 공로

부산시 관광브랜드 ‘Play. Work. Live. Busan’이 한국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다. 이 브랜드는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이라는 뜻이 담겼다.
13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이준승(오른쪽)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차관으로부터 브랜드상을 받고 있다. 정옥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열어 올해 신설된 ‘관광브랜드·마케팅’ 분야에 부산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관광의 별’은 문체부가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자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 개인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이 상의 관광브랜드·마케팅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이 부문은 지자체 및 산하 기관이 시행한 우수 브랜드에 수여한다.

‘Play.Work.Live. Busan’은 대한민국 제1호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과 국제해양 도시의 정체성을 표현하면서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체부는 “여행부터 사업까지 모든 경험이 만족스러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부산시는 관광 브랜드를 새롭게 내걸고 글로벌 마케팅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올 한 해는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이 기지개를 켜는 한 해였다. K-컬처, K-콘텐츠 발전을 위해 매력 있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부산에서 즐기고 일하다 보면 부산은 아마도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이 브랜드를 바탕으로 부산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난해 ‘블루라인파크&그린레일웨이’(신규 관광자원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고, 2016년 원도심 스토리투어를 포함해 총 3회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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