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테크노파크 확 바꿨다…허브산업육성 전담팀 신설

‘신발패션진흥단’ 슬림화 등 단행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1-02 19:14:41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창립 이래 첫 1급 승진자도 배출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글로벌허브도시와 전력반도체특화단지 조성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2일 부산테크노파크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TP 제공
부산TP는 지난 1일 자로 조직 슬림화와 핵심 정책 선제 대응 및 신규산업 육성 강화를 위한 개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부산TP는 지난해 7월 부산시 기관 통합을 거쳐 설치한 ‘신발패션진흥단’을 슬림화했다. 부산TP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부산디자인진흥원 섬유패션사업을 이관받아 해당 조직을 만들었는데, 6개월 간 조직 융합과 적응기간을 거치며 비전을 재정립했다. 기존 6개 팀과 1개 TF는 5개 센터(슈비즈지원센터 스타일테크기반센터 신발패션인증센터 첨단신발허브센터 섬유패션융합센터)로 슬림화했다.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부산글로벌허브특별법’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허브도시산업육성TF팀’도 신설했다. 국제적 기준이 적용되는 글로벌 허브도시를 위한 규제 혁신과 특례를 발굴해 부산시 전체를 ‘규제 프리존’으로 조성하는 등 글로벌 허브도시 육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부산시에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이 출범함에 따라 부산TP도 ‘전력반도체특화단지추진TF팀’을 신설하고 기능을 재편했다. 해당TF팀은 추진단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소부장 기반구축, 연구개발 과제 수요조사 등 후속 조치와 전력반도체 산업 메카로의 도약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신설된 ‘해양신산업육성TF팀’의 사업과 기능 확장 및 대외 위상 격상을 위해 ‘해양신산업육성센터’로 정식 직제화하고 역할을 강화한다.

부산TP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관 창립 이래 최초 1급 승진자도 배출했다. 유승엽 디지털혁신창업단장은 1999년 부산TP 창립 당시 경영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경영지원실 정책기회단 지역산업육성실장 등 여러 보직을 거치면서 최초 1급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 단장은 현재 제조업 중심 기업지원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데이터산업 등 신산업 분야 확장과 아시아창업엑스포 성공 개최 등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2024년은 부산테크노파크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간 축적된 기관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정책 실행력 강화 등 부산테크노파크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7. 7‘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8. 8“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0. 10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