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현안을 담은 과제집을 양 정당에 전달했다. 부산상의는 27일 오후 부산상의 접견실에서 장인화 회장이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에게 총선을 앞두고 제작한 현안과제집을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상의가 제작한 현안과제집에는 기업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지역거점 항공사 에어부산 분리매각 추진 ▷부산형 이차전지-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부산형 복합리조트 건립 추진 ▷중소·중견조선(수리조선)사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개선 등이 포함됐다. 또 분야별 주요 현안 과제로 ▷성장인프라 확충(5개) ▷기업유치 기반 확대(8) ▷신산업 육성(7개) ▷교통인프라 개선(5개) ▷규제 완화(3개) 등 28개가 함께 담겼다.
부산상의는 애초 28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양당의 총선 공약에 기업 현안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라며 시급하고 중요한 기업 현안은 물론 각 지역구 별로 현안도 따로 정리해서 과제집을 제작하고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