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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스타트업·국내외 투자사 ‘만남의 큰 장’ 열린다

‘슬러시드’ 6월 벡스코서 개최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4-22 19:17:35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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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포 “투자사 40여 곳 확정”
- 내달 31일까지 참가신청 받아

오는 6월 개최되는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에 국내외 투자사 40여 곳이 참여를 확정했다. 22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오는 6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 슬러시드 2024’에서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부문인 ‘슬러시드 밋’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부산 슬러시드 현장에서 김민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부산 슬러시드 제공
코스포에 따르면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슬러시드 밋’은 이들 투자사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창업가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되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매칭을 통해 스타트업은 투자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조언, 비즈니스 협력 등을 진행하며 역량 강화 기회를 갖는다.

올해는 특히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자사 프로필을 등록하면, 상호 간 비즈니스모델과 주요 투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미팅을 희망하는 기업에 일대일 상담을 신청한 뒤 서로 수락이 이뤄지는 경우에 한해 매칭이 자동 성사된다. 매칭된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세션당 20분씩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하다. 부울경 스타트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부산 슬러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코스포 최성진 대표는 “청년창업 분위기 조성과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은 청년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해법이 될 것”이라며 “부산 슬러시드 2024를 통해 부울경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사 접점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등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슬러시드는 본행사를 앞두고 참가자 대상 사전 예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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