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어부산 분리매각 민·관·정 TF로 확대…허브도시 입법 TF도 추진

市·의회·상의·시민단체 간담회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5-02 19:43:17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거점 항공사 존치·산은 이전 등
- 지역 주요 현안 공동대응 약속

에어부산 분리매각 추진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 시민사회, 부산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가 정치권도 함께 하는 ‘에어부산 분리매각 민·관·정 TF’로 확대된다.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산업은행 부산 이전 입법 등 부산의 주요 현안에도 각계가 힘을 모아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에서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2일 부산시·부산시의회·부산상의·부산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시정현안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해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의 시민단체(에어부산 분리매각 가덕신공항 거점항공사 추진 부산시민운동본부)는 에어부산 분리매각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동 노력할 것을 확인했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의 정부·산업은행에 대한 에어부산 분리매각 촉구 및 견인 등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기존 TF를 ‘에어부산 분리매각 민·관·정 TF’로 확대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여·야 간 특별한 쟁점이 없고, 지역 여·야 정치권이 합심해 추진하고 있는 만큼 21대 마지막 5월 임시 국회에서 입법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필요에 따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입법 민·관·정 TF’ 구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관련 산업은행법 개정 역시 이달 21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지역 여야 정치권과 부산시가 공동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안성민 의장, 양재생 회장, 박재율 대표 등 참석자들은 “이 자리가 민·관·정이 부산 미래를 위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간담회가 신속한 법안 통과와 지역 거점항공사의 존치를 포함한 지역 현안에 대해 부산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TF를 구성·운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4. 4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10. 10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5. 5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6. 6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2. 2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3. 3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4. 4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5. 5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0. 10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