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 두려워 말자”

올해 하반기 그룹 VCM서 강조…미래혁신·신성장 동력 등 주문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7-21 14:50:3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신동빈 롯데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회사 경영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롯데는 19일 ‘2024 하반기 VCM’을 개최했다. 롯데는 VCM에 앞서 스타트업의 혁신 DNA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실외자율주행 로봇 제조 스타트업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가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멀티 카메라 시스템 기반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롯데 제공
신 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2024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그룹 경영 목표인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 발휘를 당부했다고 롯데그룹이 전했다. 롯데 VCM은 1년에 두 번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신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신 회장은 ‘가치경영’을 강조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반기 경영방침으로 ▷기존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에서의 안정적 수익 창출 ▷미래 성장을 위한 고부가 사업 확대 ▷재무 건전성 관리 강화 등 4가지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혁신자의 딜레마’를 인용해 “미래를 위해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결국 선도 지위를 잃어버리게 된다” 며 기존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혁신 수단으로 AI(인공지능)를 적극 검토하고 관련 과제의 신속한 추진도 요청했다. 바이오 CDMO(위탁생산 개발), 전기차 배터리 소재,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 등을 들며 신성장 동력 확대 역시 주문했다. 또한 신 회장은 이날 열렸던 ‘2024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를 두고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의 씨앗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다”고 격려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7. 7‘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8. 8“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0. 10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