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어부산 존치’ TF 첫 회의 “지역사회 한목소리 내야”

지역 거점 항공사 필요성 공유, “美 합병 승인전 속도내야” 공감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7-24 19:58:5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市 “정부·산은 등에 적극 대응”

부산시와 시민사회가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첫 회의를 열고 항공사 존치를 위한 실질적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4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지역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팀 (TF) 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24일 부산시는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팀(TF)’ 회의를 열고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에어부산 지역주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난 5월 2일 시·시의회·상공계·시민단체 대표가 참여했던 ‘시정현안 소통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부산시 부산상의 지역기업 등을 주축으로 구성한 인수 추진 TF에서 확대한 형태이자, 정치권과 시민사회까지 참여를 확대해 각계를 아우르는 상위 TF라는 설명이다. 지난 5월 총괄 TF 구성이 결정된 이후 첫 회의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계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특히 대한항공 합병 관련 미국 승인이 있기 전까지 시민사회를 포함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거점 항공사 존치에 대한 입장은 부산시도 다르지 않다. 시민사회와 뜻을 함께 할 것”이라며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부산 유치가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여의치 않다면 거점 항공사 존치에 대한 시의 뜻을 분명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역시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가덕도신공항의 성공 개항 여건 구축을 위한 ‘거점 항공사 존치’라는 지역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도록 시는 정부 산업은행 대한항공 등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 부산상의 심재운 경제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4. 4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5. 5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6. 6‘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7. 7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8. 8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9. 9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10. 10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1. 1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2. 2“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3. 3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4. 4“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5. 5[속보] 강신철 국방장관 “매설지뢰, 北 국경선 요새화 관련 추정”
  6. 6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7. 7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8. 8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9. 9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0. 10[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1. 1기장 일대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본격 활용 가능해져
  2. 2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3. 3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4. 4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5. 5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6. 6올해 2분기 부산 경제 2.3% 증가…'12% 급증' 충북의 5분의 1
  7. 7경영난 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인가
  8. 8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9. 9'맵리스'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시동...이동 조작 하나로
  10. 10“고속도로 잘 못 나가도 걱정 끝”… 15분 내 재진입 땐 기본요금 면제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9. 9거창한마당대축제 내달 1~4일 개최…가을 거창 매력 한자리에
  10. 10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6. 6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7. 7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8. 8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9. 9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10. 10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