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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 약정체결…부산中企에 무료 컨설팅

중기청, 전국서 1000곳 모집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8-12 19:39:28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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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12일 부산중기청은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 약정 체결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라 위탁기업은 제조 공사 가공 수리 등을 위탁할 때 납품대금 연동 관련 사항을 수탁기업과의 약정서에 기재해야 한다. 위탁기업은 내용 기재 후 그에 따라 대금을 조정·지급해야 한다.

중기부는 위·수탁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때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주요 원재료 여부 확인 ▷연동 약정 컨설팅을 1000개사에 전액 무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연동 약정 적용 대상 여부 판단을 위한 원가 계산에 애로가 있는 수탁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3의 전문 원가분석 기관을 통해 납품대금 내 원재료 금액이 10% 이상인 주요 원재료 유무 확인서 발급을 지원한다. 또 연동약정 체결을 희망하는 수탁·위탁기업에게 연동제 교육, 연동 대상 요건 검토 및 적합한 기준지표 제안 등 컨설팅을 지원한다. 원재료 확인서 발급은 기업당 최대 3회, 연동 약정 컨설팅은 1회까지만 가능하다.

김한식 부산중기청장은 “연동 약정 체결에 애로를 겪는 많은 지역의 중소기업이 사업을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기업 간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제도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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