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도 팹리스 함 키아뿌까"...부산 반도체 육성 토론회

조경태 국회의원, 30일 정책 토론회

'부산의 미래, 반도체로 밝힌다!' 주제

30일 오후 3시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반도체업계 부산연구원 부산대 등 참가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8-28 17:02:4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지역에서 팹리스와 전력 반도체 등 반도체 틈새 산업을 육성해 부산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축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토론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그동안 꾸준히 전력 반도체(파워반도체) 산업을 지원해 왔지만 팹리스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팹리스란 별도의 생산 시설을 갖지 않고 설계와 디자인을 담당하는 반도체 전공정 산업이다.
부산 사하을 출신 6선의 조경태 국회의원은 오는 30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국제신문 DB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을, 6선)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미래, 반도체로 밝힌다!’를 주제로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 의원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 의원이 좌장으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반도체 산업의 밸류체인에서 부산시 역할을 모색하고 앞으로 지역산업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을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발제자로는 이효승 한국팹리스산업협회 MPCS분과위원장, 김미경 삼성글로벌리서치 박사, 이성식 부산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배수현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맡아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 산업을 이끄는 각계 인사와 최재원 부산대 총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 강대성 동아대 부총장, 김영진 부경대 공대학장 등 산·학·연·관이 함께 한다.

조 의원은 “우리 부산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미래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 방안과 지역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 반도체 산업 육성과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수도권과 충북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 수급을 대부분 비수도권에서 조달해야 하며 이는 지역 갈등을 낳는다. 이번 토론회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 시설과 같은 파운드리 산업 대신 팹리스 육성을 통해 부산도 반도체 후발 주자로서 생존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와 함께 전력 반도체 집중 육성책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8. 8“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9. 9“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고부가 데이터’ 노린 AI해킹…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급부상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