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진CY터에 들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분양가 4500만원 안팎

이달 말 마린시티에 모델하우스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11-14 19:04:49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70세대…내달 청약시작 예정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CY)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다음 달 청약을 시작한다. 센텀시티 권역에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시행사인 백송홀딩스는 이달 말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다음 달 중순께 청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부산 공공기여협상제 1호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역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공사비 2조 원의 대형 개발사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장기 유휴부지였던 재송동 856의 1 외 8필지에 지하 6층~지상67층 아파트 6개 동(2070세대)과 업무시설 1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아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한다. 롯데건설이 르엘 브랜드를 서울 외 지역에서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상 공사기간은 총 67개월이다. 분양 물량은 40평대 이상 대형 평수가 중심이다. 40평형대 564세대, 50평형대 696세대, 60평형대 684세대가 공급되고, 30평형대는 120세대 규모다. 단지 최고층에서 수영강과 해운대, 광안대교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옛 한진CY 부지는 수영강과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고, 학군 교통 쇼핑 등에서 센텀시티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만덕~센텀 대심도 개통, 해운대구 신청사 이전 등 여러 호재도 있다.

입지와 브랜드에 따라 양극화가 심한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분양가는 3.3㎡당 4500만 원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송홀딩스 관계자는 “지역의 건설·부동산 경기가 힘든 상황인 만큼 지역 업체와 인력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준공업 지역이었던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는 부산의 첫 공공기여협상 대상지로 선정, 추진됐다. 부산시는 사업자로부터 총 2580억 원의 공공기여금을 받고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7. 7[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0. 10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0. 10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