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기계공고 동문 합심해 설립
- 매출 급성장…1000만弗 수출탑
㈜다스코는 1995년 부산기계공고 동문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선박용 공조기의 국산화로 시작해 점차 산업용 열교환기로 전환, 20년 간 열교환기 생산 외길을 걸었다. 다스코 이근영 대표는 “긴 세월 함께해준 임직원 덕분에 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며 업계 내 위상을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글로벌 경쟁으로 제조업이 어려워져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노렸다. 열심히 열교환기 기술개발을 지속하며 지금의 다스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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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코가 생산하는 열교환기. 다스코 제공 |
인재 육성, 기술 개발, 부족한 공장 부지와 시설·운영자금, 실적이 우선되는 신시장 개척 등 그간 난관도 많았지만 극복하며 오히려 강해졌다. 중국과 인도 등에 비해 갈수록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지는 만큼 다스코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특허 취득,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등 제조 경쟁력 향상이 과제”라며 “선진제품 연구와 제작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도 우수하고 앞선 열교환기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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