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네이버, 초거대 AI 기반 ‘기업 타깃 마케팅’ 지원 설루션

고객 행동 예측 ‘N클루’ 출시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12-08 18:42:13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네이버가 초거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업 타깃 마케팅을 지원하는 설루션을 출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으로 고객을 분석하고 마케팅을 지원하는 ‘N클루(NCLU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들이 고객 이해도를 높여 고도화된 타깃 마케팅을 하는 서비스다.

‘N클루’는 네이버 사용자 수천만 명의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선보인 상품이다. 기업들이 데이터를 ‘N클루’에 입력하면 고유한 N클루 피처가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피처를 활용해 고객 행동 예측, 프로파일링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재학습하거나 타사와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타깃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네이버 클라우드의 설명이다.

‘N클루’는 LG전자의 스마트홈 특화 사용자 행동 모델과 융합하는 기술 연구를 통해 효과성 검증을 마쳤다. LG전자는 스마트홈 행동을 네이버에서의 검색 등의 행동이 학습된 N클루 모델과 융합해 고객 프로파일링을 확장하고 행동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네이버 외에도 메타, 구글 등의 타깃 마케팅에 적용해 최대 2.5배에 달하는 광고 클릭 성과를 얻었고 제품 마케팅, 콘텐츠와 광고 추천 서비스 등에 확대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온·오프라인에서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N클루’에 적용하면 더 정교한 고객 행동 예측이 가능해 향후 ‘N클루’가 고객 분석과 광고 타겟팅 분야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 측은 ‘N클루’ 서비스 내에 네이버 디스플레이 광고를 연동해 기업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DX&이노베이션 부문장은 “‘N클루’는 기업의 마케팅 효과와 생산성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AI SaaS 마케팅 설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AI 설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이 가진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디지털·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4. 4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0. 10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8. 8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9. 9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10. 10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5. 5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8. 8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