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회사 맞춤교육 통해 고급인재 50명 채용, 이직률도 낮아 만족

신중진 메가존클라우드 이사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12-29 18:26:33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클라우드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는 2022년 부산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비디아에 참여해 인재 확보에 성공했다. 회사 임직원들이 기업 수요에 맞게 교육 설계부터 강의까지 도맡았다. 채용이 필요한 각 부서는 직무와 관련한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신중진(사진) 이사는 “부산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력 확보가 고민이던 참에 비디아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해 올해까지 약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50명이 채용으로 이어졌다. 올해 과정은 최근에 끝나 곧 채용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비디아와 함께 매년 개발자 과정, 클라우드 운영 과정을 각각 6, 7개월 진행했다. 첫해 취업자는 갓 설립한 지사 대신 서울 본사에서, 이후 취업자들은 부산 사무소에서 각각 근무하고 있다. 이직률이 높은 정보통신(IT) 산업이지만 비디아 수료생의 이탈률은 극히 낮다.

신 이사는 “취업 전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실무자가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와 취업자가 자연스럽게 서로를 파악하게 된다”며 “IT 기업 이직이 잦은 것은 자신이 기대했던 업무와 근무환경이 실제와 다르기 때문인데, 교육을 하면서 해소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내년 참여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 이사는 “각 사업 부서장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미스매칭 부분이 해결됐고, 업무 역량은 물론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더 적합한 사람을 선발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고 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6. 6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5. 5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6. 6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7. 7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8. 8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9. 9[속보] 국정원 “김주애 후계자 입지 더욱 공고화…핵미사일 실무관여 연출도”
  10. 10‘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1. 1[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2. 2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5. 5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6. 6국토부, 부산에서 주택 직거래 의심 거래 5건 적발
  7. 7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8. 8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9. 91000대 기업 서연고 출신 CEO 30%대 재진입…부산대 21명
  10. 10수도권 주택 공급 위해 그린벨트까지 택지로 활용… “이거 맞나?”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부캉이 등장, 바다생명 중요성 깨닫는 계기되길”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5. 5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6. 6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7. 7‘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8. 8‘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9. 9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10. 10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