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부산 기장군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부산기장점’을 개점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이 부산기장점을 개점하며 국내 30호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쉐이크쉑이 국내 백화점, 복합 쇼핑몰에 이어 아울렛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기장점에서는 쉑버거·쉐이크·프라이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시그니처 디저트인 콘크리트(아이스크림) 메뉴의 ‘부산 스트리트’를 선보인다. 부산 스트리트는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을 재해석한 간식이다. 쉐이크쉑 부산기장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쉐이크쉑 우드 트레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