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초슬림 갤S25엣지, 가성비 아이폰16e…비수기 잊은 격전

삼성전자, A56 5G 등 출시예정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5-03-23 18:28:50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애플 보급형 긴 배터리 시간 강점
- 英 낫싱 ‘Phone 3a’ 50만 원대
- ‘샤오미15 울트라’ 내일 韓 출시

스마트폰 성수기는 일반적으로 연초 여름 가을 등이다. 연초에는 갤럭시 S시리즈가, 여름에는 갤럭시 Z시리즈(폴더블폰), 가을에는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되기 때문이다. 3월과 4월은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여러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비수기로 꼽히는 4, 5월께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의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갤럭시 S25 엣지’를 살펴보는 모습. 각 사 제공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갤럭시 S25 엣지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통신올림픽’인 ‘MWC25’에서 역대 갤럭시 S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은 디자인의 ‘갤럭시 S25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지난 1월 22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처음 공개돼 초청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출시일과 사양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다음 달 또는 5월쯤 한국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공식 출시할 것으로 본다. 갤럭시 S25 엣지의 두께는 6.4㎜로 추정된다. 이 두께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을 전망이다. 갤럭시 S25 울트라 모델의 두께는 8.2㎜였다.

삼성전자는 또 ‘어썸 인텔리전스(Awesome Intelligence)’를 탑재한 새로운 ‘갤럭시 A56 5G’와 ‘갤럭시 A36 5G’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어썸 인텔리전스’란 갤럭시 A 시리즈에 적용된 모바일 AI를 뜻한다. ‘서클 투 서치’ ‘편집 제안(Edit Suggestion)’ ‘AI 지우개’ 등의 기능이 들어갈 전망이다.

애플은 지난달 28일 ‘가성비’ 모델을 표방한 ‘아이폰 16e’를 출시하고 마케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 16시리즈의 파생 모델로 나왔다. 최신 칩인 A18을 탑재한 데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는 게 애플 측 설명이다.

아이폰 16e는 보급형 시리즈였던 아이폰 SE 4세대를 예상했지만, 애플은 이 시리즈 대신 아이폰 16시리즈에 편입시켰다. 가격은 100만 원에 가깝다. 자석처럼 폰 후면에 붙여서 충전하는 배터리인 맥세이프 기능이 빠졌고 후면 렌즈가 하나다.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으로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만 출시됐다. 홈 버튼을 없애고 페이스 ID를 지원한다.
왼쪽부터 아이폰 16e, 낫싱의 Phone(3a) 화이트 제품 후면, 샤오미 15 울트라. 각 사 제공
갤럭시와 애플 틈새를 노리는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됐거나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영국의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은 이 회사의 다섯 번째 스마트폰 ‘Phone (3a)’을 국내에 출시했다. 가격대는 50만~60만 원대 중급기다. 광학 줌을 탑재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 강력한 스냅드래곤(Snapdragonⓡ) 프로세서 등이 특징이다. AI를 기반으로 한 ‘선명도 향상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대 30배 울트라 줌을 구현한다.

Phone(3a)은 50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탑재했으며 수백만 개의 촬영 데이터를 학습한 온센서 딥러닝 프로세싱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미지 선명도를 향상하고 노이즈를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샤오미 코리아는 25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샤오미 15 울트라’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강력한 카메라가 특징이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이달 초 열린 ‘MWC 25’에서 첫선을 보인데 이어 한국 시장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최상위 플래그십인 ‘울트라’ 시리즈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 협업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14㎜ 초광각, 23㎜ 1인치 메인, 70㎜ 망원, 100㎜ 초망원)을 탑재한 게 큰 특징이다. 5000만 화소의 소니 LYT-900 이미지 센서와 라이카 주미룩스 렌즈를 장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는 게 샤오미 설명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3. 3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4. 4[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5. 5[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6. 6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7. 7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8. 8[속보] 靑 “우크라, ‘북한 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렸다”
  9. 9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2. 2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3. 3[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4. 4[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5. 5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6. 6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7. 7합참의장, DMZ 지뢰 폭발 부대 방문해 현장조사 준비 점검
  8. 8국힘, 지뢰 사고 조사 지연 비판... "보고 체계 공개" 촉구
  9. 9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10. 10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1. 1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2. 2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3. 3[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6. 6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7. 7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8. 8[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9. 9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10. 10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1. 1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2. 2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3. 3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4. 4호주 시드니 총격 사건 세 번째 용의자 체포…한국계 20대 남성
  5. 5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6. 6'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7. 7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8. 8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9. 9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2. 2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3. 3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4. 4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5. 5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6. 6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7. 7[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8. 8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9. 9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10. 10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