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전 객실에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는 객실 패키지(사진)와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롯데호텔은 고객의 특별한 투숙 경험을 위해 객실에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커피 머신을 구비하고 관련 객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박과 함께 커피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뷰 룽고’ 컵과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 커피 슬리브 1개가 포함됐다.

코스타리카 커피는 화산 지대의 천연 온천수를 활용해 독특한 가공 방식으로 완성됐다.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과 달콤한 맥아향,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예약과 투숙 모두 다음 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더라운지앤바에서도 네스프레소 ‘화이트초콜릿&스트로베리 향 커피’ 캡슐을 활용한 화이트 초콜릿 스트로베리 커피 모히토와 화이트 초콜릿 스트로베리 크림 라떼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모히토는 은은한 딸기향과 초콜릿향을, 크림라떼는 부드러운 크림을 통해 풍성한 딸기향을 강조했다. 두 음료 모두 네스프레소 초콜릿과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