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급 연육·부재료 차별화
-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어묵”

고래사어묵이 질 좋은 고급 연육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래사 어묵 종합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고래사 수제모듬어묵

고래사어묵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최고급 세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프리미엄 고래사 3·5·7·VIP’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외관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프리미엄 어묵의 조건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책자로 만들어 함께 선보인다.

프리미엄 고래사 3호

프리미엄 고래사 3호(4만 원)는 히트상품인 통새우말이 치즈빵빵 떡말이 소시지말이 등 12종으로 구성해 실속을 챙겼다. 5호(6만 원)는 가장 인기가 좋은 베스트 상품이다. 와인 안주로 최적인 용궁치즈와 특허 받은 어묵면 등 다양한 맛의 17종으로 꾸렸다. 7호(8만 원)는 프리미엄 전복어묵과 온가족 영양 간식인 고래틴 2종(고래랑·어시지) 등 인기 제품 18종을 모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만들었다.

프리미엄 고래사 VIP(10만 원)는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끝판왕이다. 전복어묵 고래틴 등 고급 어묵 제품을 포함해 어묵면 우동·짬뽕·떡볶이 등 핵심 제품을 더해 21종을 담았다.

프리미엄 고래사 5호

고래사어묵의 자부심은 최상품 연육을 사용한 차별화된 원료다. 연육 함량보다 품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래사어묵 관계자는 “어묵의 주재료인 연육의 함량은 부재료 함량에 의해 차이가 발생한다. 고래사어묵은 신선한 생야채 등 부재료 함량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연육 함량이 적게 들어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연육의 어종과 부재료 함량까지 비교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1일생산·1일 배송’을 원칙으로 밀가루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을 생산하다보니 소비기한이 짧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고래사어묵의 ‘차갑게 바로 먹어도 맛있는 어묵’은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차갑게 썰어먹는 용궁어묵부터 단백질 가득 고래틴 어묵(2종) 프리미엄 게맛살인 크랩모아 와인안주로도 손색 없는 쁘아송(치즈·바질)어묵까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내고 있다.

고래사어묵 관계자는 “세대와 환경이 바뀌었지만 어묵의 본질은 그대로다. 맛과 품질이 바탕이 되지 못한 제품은 고객에게 외면받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단순히 팔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 오랫동안 사랑받기 위해 식품의 맛과 품질을 최우선 기준으로 한다. 고래사어묵이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 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에 있다”며 “고래사어묵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10년 넘게 명절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히트상품의 집합체다. 올 추석에도 고래사어묵으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명절 한정판 수량이며 전국 직영매장(1544-7902)과 고래사쇼핑몰(www.goraesa.com)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