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들에게 과학관을] 동남권 과학관 체류형 과학캠퍼스로

기장군 "예정지 인근에 유스호스텔 건립"

  • 손동운 기자 dwsohn@kookje.co.kr
  •  |   입력 : 2006-08-16 21:29:49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기장군이 동남권 국립과학관 유치 캠페인과 관련, 과학관 건립 예정지 인근에 총 300억 원을 투입해 1만 평 규모의 유스호스텔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남권 국립과학관은 청소년들이 유스호스텔에서 머물며 낮에는 과학관 관람, 야간에는 천체 관측과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류형 과학 캠퍼스'(본지 8월 9일자 31면 참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돌 기장군수는 1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김인세 부산대 총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이상 공동위원장), 목연수 부경대 총장, 안경률 국회의원(이상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기장군 일광면 5만여 평의 부지에 추진 중인 동남권 국립과학관을 '체류형 과학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해 과학관 인근에 대규모 유스호스텔을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또 "과학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 가운데 100억 원은 '원전 특별지원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민자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 군수는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예정부지가 '월드컵 빌리지'와도 인접해 유스호스텔의 사업성은 충분하다"며 "해운대의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침상 수 638개)를 기준으로 소요 예산은 285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기장군은 경주와 해운대의 중간지점이어서 이 곳에 유스호스텔이 들어서면 수학여행과 가족여행 같은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소년 숙박시설 유스호스텔은 경기도 13개 등 전국적으로 53개가 있으나 부산은 아르피나 한 곳밖에 없어 수학여행객 등의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장군은 현재 자체적으로 과학관 유치 및 건립 사업 특별팀을 구성하고, 연내로 예정된 월드컵 빌리지 기본설계 용역에 체류형 과학관 개념을 추가하기로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4. 4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7. 7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지역 기업과 1대 1 매칭…50+부산포털도 가동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