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의 정기와 조명 연합군의 영혼이 깃든 사천 선진리성에서 벚꽃과 함께 봄을 만끽하세요."
경남 사천시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사남면 선진마을 주변에서 제14회 와룡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00년이 넘는 벚나무가 봄꽃을 만개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 행사는 첫날 성황당산성에서 치러지는 시제를 시작으로 불꽃놀이와 축하무대가 열린다. 또 전통연·도자기만들기, 짚풀공예, 문패만들기, 아름다운 장터 등의 문화체험 행사와 노인들의 실버장기자랑, 축하음악회 등 신명나는 공연행사도 개최된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미술과 사진, 서예 등 각종 전시행사가 펼쳐지며 전국 판소리수궁가 경창대회와 전국고수대회, 시조경창대회, 음악경연대회 등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