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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 해운대 고층아파트 복구작업 시작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10-06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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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가 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의 전기와 가스, 수도, 통신 등 주요시설을 정상화하기 위한 복구작업이 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발화장소인 서관 4층에서 전기.가스.상하수도.통신 배관을 수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형 화재가 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의 전기와 가스, 수도, 통신 등 주요시설을 정상화하기 위한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신골든스위트 입주자 비상대책위는 6일 발화장소인 서관 4층에 대한 경찰의 감식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전기.가스.상하수도.통신 배관수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최대한 신속히 복구작업을 진행해 빠르면 이번 주말에 주민들이 재입주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각종 배관이 지나가는 4층 피트층(배관실)에서 불이나 전기를 비롯한 주요배관들이 불에 타면서 입주민들은 화재가 진화된 이후에도 지인의 집이나 콘도 등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비대위는 건물안전진단문제와 보험문제, 개별 가구의 복구작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대형 화재가 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내 우신골든스위트의 옥상층이 6일 언론에 공개됐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언덕, 동백섬 등이 한눈에 들어와 전망대 겸 주민편의시설로 사용된 이곳은 기둥과 철재구조만 남은 채 잿더미로 변해 처참한 모습이다.

해운대구청은 화재피해로 건축물구조상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하고 위험잔재물도 제거하라고 우신골든스위트 관리주체(입주자운영위)에 통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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