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방사선 의·과학복합단지 조성, 기장군 민간추진위 걸음 뗐다

24일 특별법 통과 위한 공청회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1-10-18 21:48:39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18일 부산 기장군의회에서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기장방사선의과학복합단지 추진위원회가 추진위 현판식을 갖고 있다. 곽재훈기자 kwakjh@kookje.co.kr
부산 기장군에 첨단 방사선 의·과학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 추진위원회가 1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기장 방사선 의·과학복합단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8일 오후 기장군의회 1층에서 김인세 추진위원장과 고문인 박맹언 부경대 총장, 이수용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과기협이 제안한 '첨단 방사선 의·과학복합단지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성 취지 및 추진현황과 내년도 추진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특별법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첨단 암 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용 연구로 등과 연계한 원전 비발전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방사선 의·과학기술원 신설과 연구시설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국 방사선 의·과학기술재단 설립, 방사선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은 안경률 국회의원이 발의해 현재 국회 교육과학위원회에 회부돼 있는 상태로 추진위는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법안 통과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추진위는 특별법 통과와는 별도로 현재 기장군이 조성하고 있는 방사선 의·과학단지에 외국기업과 연구기관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5, 26일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방사선으로 각종 암을 치료하는 방사선 의료기기 '감마나이프'의 제조업체인 스웨덴 엘렉타(ELEKTA)의 수뇌부가 기장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엘렉타 수뇌부의 이번 방문은 지난 6월과 9월 기장군의회와 김인세 추진위원장이 스웨덴 엘렉타 본사를 찾아 투자유치를 요청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부산과기협 손동운 소장은 "엘렉타 임원 일행은 기장군을 둘러보고 아시아지역 연구센터와 의료기 생산기지 조성 등의 타당성과 전반적인 여건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로서는 엘렉타의 투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4. 4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7. 7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8. 8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9. 9“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0. 10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1. 1[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2. 2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3. 3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4. 4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5. 5[속보]국힘 주진우에 민주당 "인간 도리 저버린 막말" 사퇴촉구
  6. 6이 대통령 "노동자에 중금속 배출주사 투약 엄중대처"
  7. 7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8. 8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9. 9정동영 “한미동맹 이상 없다…北에 저자세 아니라 정자세”
  10. 10[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5. 5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한 달 새 66명 늘어
  6. 6"국세청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 증가율, 서울 4%·지방 51%"
  7. 7[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8. 8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9. 9“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10. 10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4. 4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5. 5“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9. 9영도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교도소서 만난 동거인 긴급체포
  10. 10노동자에게 비타민이라고 속이고 납 배출 촉진 주사 DN오토모티브 사태 일파만파(종합)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5. 5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8. 8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9. 9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10. 10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우리은행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