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24일 제7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수상자 24명(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업적상은 부경대 응용수학과 배관덕씨(박사이학), 부산대 재료공학과 이욱진씨(박사공학)가 각각 선정됐다.

또 인제대 화학과 조유진씨(석사이학), 한국해양대 응용과학과 김아라씨(석사공학), 인제대 나노시스템공학과 임광국씨(석사공학)도 부문별로 대학원생 연구업적상을 받았다.

최우수 대학생 논문상 부문에서는 부산대 생물교육과 김란ㆍ조현일씨(이학), 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송진영씨(생공학), 신라대 제약공학과 최수정ㆍ조정민씨(생공학)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