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
국제신문은 참신한 기획과 앞서가는 정보제공으로 지역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언론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 특히 이번 경남본부 개소와 함께 경상남도의회와 도의원에게도 깊은 관심으로 견실한 지방자치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 국제신문 경남본부의 새 출발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국제신문은 국내 첫 가판 10만 부 신기록 수립, 지방지 최초 조·석간 발행 등 대한민국 신문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가장 뾰족한 연필이 가장 가는 금을 그린다'는 말이 있다. '맑은 웃음을, 진한 감동을,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미래 신문의 잣대가 되기를 기원한다. 특히 경남교육이 전국의 수범이 되도록 국제신문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 박완수 창원시장
국제신문이 경남의 대표도시 창원에 경남본부를 개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데 언론의 사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제신문은 경남 부산의 지킴이로서 또한 올바른 정보의 전달자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제신문이 경남본부 개소를 계기로 통합 창원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한다.
■ 김맹곤 김해시장
'독자를 위한, 독자가 찾는, 독자 중심의 신문이 되겠다'는 이정섭 대표이사의 신념이 국제신문을 부산경남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근원적인 힘이라고 생각한다. 경남본부 출범과 함께 51만 대도시로 성장해 가는 김해시에 더 큰 관심과 애정을 기대하며, 언제나 올바른 비판과 대안 제시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 이창희 진주시장
지방분권과 지방 분산의 가치를 지켜 온 국제신문의 경남본부 출범은 경남도민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대변하겠다는 의지로 여겨진다. 경남본부가 경남은 물론 교육·문화도시 기반 위에 명품 혁신도시 건설 등 21세기형 첨단산업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우리 진주시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지방의 시대' 문을 활짝 열어 주기 바란다.
■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보화, 지방화 시대일수록 지역만의 특별한 소식을 담아내는 지역신문은 그 존재가치가 크다. 경남과 부산여론을 수렴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는 국제신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앞으로도 지역 특화기사와 경남지역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보도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남 상공인과 도민의 삶 속에 활력을 불어넣어 믿음과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