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제 비엔그룹 회장
국제신문의 경남본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경남지역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등고자비(登高自卑)라 했다.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경남본부가 경남권 진출의 굳건한 교두보가 되어 경남도민의 사랑을 받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
■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국제신문의 경남지역본부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부산지역의 대표신문으로 늘 발 빠르고 생생한 지역소식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 언론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국제신문에 찬사를 보낸다. 앞으로도 부산·경남 지역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갈 지역 대표 언론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
■ 최범영 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
국제신문 경남본부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국제신문 경남본부 개소는 부산 경남 지역 주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신공항과 먹는 물 문제 등 최근 불거졌던 부산과 경남 간 갈등을 푸는 데도 '광역화된' 국제신문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 김태원 부산전문건설협회장
국제신문 경남본부의 신설을 1600여 부산전문건설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국제신문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신문, 지역의 눈과 귀,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참 좋은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국제신문이 경남본부 신설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 박수관 와이씨텍 대표
6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방의 대표 언론으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국제신문의 경남본부 설치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경남 주민들에게도 더 생생하고 더 빠른 뉴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국제신문이 계속해서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으로서 중심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 오형근 대한제강 대표이사
새 제호와 함께 탄생하는 국제신문 경남본부의 개소를 축하한다. 지난 65년간 한결같이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부산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 준 노고를 기리며, 경남본부가 지역민의 소통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전진기지가 될 것임을 믿는다.
앞으로도 정치 경제 문화 등 지역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