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에 부울경 상생특구 추진

3개 시·도 공동발전방안 마련, 버스 노선 등 교통현안 협의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12-02-08 21:05:50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통합관광루트도 발굴하기로

부산시와 경남도, 울산시 등 3개시도의 지역과 관광 통합 슬로건인 원더벅스 도안.
부산 울산 경남지역 통합을 위한 동남권 신발전전략(세부 실행계획)이 마련된다.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동남권위원회)는 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에 따라 동남권위원회는 다음 달 3억 원의 예산으로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 올 연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 용역은 산업·교통·관광 등 분야별 상생발전사업과 실행방안, 신규사업 발굴 등을 다룬다.

교통분야의 경우 연초 3개 시·도가 합의한 동남권 광역교통본부 설립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한다. 3개 시·도는 교통본부 사무실을 따로 설치하고 지자체별로 직원을 파견해 공동 근무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교통본부는 거가대교 경유 부산~경남 거제 시내버스 운행, 부산 강서구~창원 진해구 버스노선 조정 등 광역교통현안에 대한 협의·조정업무를 맡게 된다.

부울경 중간지점인 양산의 일정지역을 상생특구(연구단지)로 지정해 개발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위원회는 2009년 3개 시·도가 공동유치위를 결성해 양산 첨단의료단지 유치에 나섰던 사례를 모델로, 세 지역 모두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통합관광루트 발굴과 지역별 관광특화상품개발 등 관광분야 공동사업의 세부 시행방안도 도출하기로 했다.

특히 신공항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용역에 포함돼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동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전략산업과 관련해서도 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지역실정에 맞도록 사업을 수정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상생발전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다. 또 '동남권 한마음 사이클링 대회',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동남권 관광 공동 슬로건으로 '원더 벅스'를 확정하고 이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벅스(BUKs)는 부산·울산·경남의 영문 이니셜로, 동남권의 자연과 산업자원에 대한 놀라움과 감탄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009년 7월 설립된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는 3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학계, 경제계 인사 1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9. 9“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10. 10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0. 10[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5. 5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8. 8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