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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각목 든 단과대 출범식 논란

  • 조봉권 기자 bgjoe@kookje.co.kr
  •  |   입력 : 2012-04-01 23:15:09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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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부산 모 대학교 학생들의 단과대 출범식 모습.
부산 모 대학의 단과대학 출범식 사진이 지난달 30일께부터 포털사이트에 게재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사진을 보면 수십 명 대학생들이 교내에서 색상을 통일한 유니폼 상의와 군복 형태의 하의를 입은 채 마주 서서 세를 겨루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손에 몽둥이까지 들고 있다. 한 재학생은 "이는 매년 공과대 출범식 때마다 벌어지는 일로 조선 관련 학과와 토목 관련 학과가 주축이 돼 '조토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밝혔다.

해당 대학과 포털사이트에 오른 관련 글들은 비판적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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