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치유마을이 전국 최초로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조성된다.
㈜B&F 효소 하우스와 하동군 악양면 상신흥마을은 최근 '자연 치유마을'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신흥마을에 효소 온욕 등 자연치유 체험활동을 위한 힐링하우스를 설치해 휴양·치유뿐 아니라 생태·농촌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숙박·취사 등이 가능하도록 마을 전체 34가구 가운데 10가구의 방 15개를 친환경적으로 리모델링해 민가 숙박형(황토방)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을 주도하는 B&F 효소 하우스는 지구촌 건강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된 건강 신문화 선도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치유마을로 선정된 상신흥 마을은 지리산 칠성봉 5부(해발 900m) 능선에 있어 주변의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공기와 물이 오염되지 않아 그 자체만으로도 휴양과 치유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