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인이 찾을 부산, 먼저 걸으며 성공 바랐다

라이온스 부산 세계대회 성공기원 그린워킹 성료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12-06-06 20:55:28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000여 시민 참가 뜨거운 열기
- 성지곡 돌며 호국정신도 새겨
- '걷고 싶은 부산' 임원 출정식도

전 세계 라이온들의 화합 마당인 제95차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오는 22~26일)를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시민 걷기행사가 6일 오전 열렸다. 현충일에 진행된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부산 성지곡수원지를 돌며 호국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준비위원회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 지구,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제42차 갈맷길 그린워킹'을 겸해 진행돼 라이온스 회원 외에도 일반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걷기대회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 부산시 백운현 정무특보, 국제신문 차승민 사장, 부산교대 김상용 총장, 동부산대 정연현 총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백 정무특보는 "5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 행사가 부산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끝날 수 있도록 시는 교통과 숙박시설 등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이달수 총재는 "5년 전 대회를 유치한 뒤 많은 것을 준비해왔다"며 "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더 꼼꼼하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세계대회를 끝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출정식을 끝낸 참가자들은 학생문화회관을 출발해 성지곡수원지를 한 바퀴 돌아 나오는 2.5㎞ 코스를 1시간에 걸쳐 걸었다. 특히 걷기 도중 박재혁 열사비와 '7학병 6·25 참전기념비' 앞에서는 묵념하며 현충일 호국정신을 기렸다.

가족과 함께 이날 대회에 참가한 이상준(47·대성라이온스클럽) 씨는 "아들, 딸과 함께 야유회를 겸해 참가했다"며 "세계대회가 부산에서 열려 정말 기쁘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라이온스 세계대회를 시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사)걷고 싶은 부산'이 주관해 제3기 임원진 출정식을 겸해 열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