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 여파로 29일 오전 인천과 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전체 13개 항로 중 4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운항 통제된 곳은 인천~제주도, 인천~연평도, 인천~난지도, 덕적도(진리)~울도 항로이다.
운항관리실 한 관계자는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오전 9시 해제되지만 먼 바다에 여전히 3.5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을 상대로 각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올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