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노포~북정 12.2㎞ 역 7곳 선정

양산시·부산교통공사, 다음 달 시민공청회 개최…2019년 개통 목표 추진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2-08-29 21:56:03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노포~북정)의 노선안이 결정됐다. 

경남 양산시는 29일 부산교통공사가 양산선 건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 대한 제2차 설계자문회의를 통해 최종 노선안과 정거장 7곳 위치 등의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모두 3개 안의 노선을 놓고 검토 작업을 벌여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 달 중에 시민공청회를 열어 양산선 노선안이 포함된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10월께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신청하기 위해 기본계획안을 경남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은 201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는 5555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1 노선안은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동면 사송리1~사송리2~남부동(양산시청)~종합운동장~신기동~북정동 구간을 단선으로 연결하는 방안이다. 탈락한 예비타당성조사 노선안은 노포~양산시 동면 사송리~다방지하차도~경남아너스빌 옆~양산천~2호선 양산역~신기~북정 구간이다. 또 제2 안은 노포~사송~남부동(시청)~보건소~2호선 양산역~신기~북정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그러나 경제성과 환경성, 이용객 접근성 등을 검토한 결과 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되는 제1 안이 최종안으로 채택됐다. 이 노선은 총연장 12.2㎞로, 예비타당성조사 노선안(14㎞)보다 1.8㎞ 줄어 경제성과 도시 균형발전을 함께 꾀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신도시와 원도심 시민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고려됐다. 부산교통공사는 2호선 종점(양산역)에 간이승강장을 만들고 양산선 종합운동장역과 연결하는 육교를 설치해 승객들의 환승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이 개통되면 2호선과의 연계, 광역도시철도망 확충으로 양산지역뿐 아니라 동남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2. 2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3. 3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4. 4[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5. 5‘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9. 9“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10. 10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6. 6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7. 7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8. 8보수 차기 경쟁 본격…張 “민생 예산 증액”·吳 “모두 힘합쳐야”·韓 “상향식 공천”
  9. 9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10. 10대통령 순방단 정보유출에 발칵.. 청와대 "철저 조사"(종합)
  1. 1부산 매출 1위 ‘본사 이전’ HMM…전국 매출 1000대 기업 부산 31곳
  2. 2‘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3. 3[뭐라노] ‘김해공항 최장노선’…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5. 5정부, 2023년 중단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본격화
  6. 6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7. 7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8. 8신규 원전 건설…고준위 방폐물 1만8000다발 추가 발생 전망
  9. 9“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10. 10“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뭐라노]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뒷북 안전펜스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6. 6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7. 7노사 마찰에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이틀째 중단
  8. 8[속보]李 정부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 3인 압축 전망
  9. 9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10. 10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4. 4[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5. 5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6. 6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7. 7부산 KCC, 소노와 접전 끝 105-102 승리…2연승 질주
  8. 8사격연맹 행정 실수로 국가대표 최예인 세계선수권 출전 무산
  9. 9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10. 10“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지역 기업과 1대 1 매칭…50+부산포털도 가동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